보통 휴가는 7월말쯤에 해왔다.
모든 거래처가 그쯤 휴가를 하기 때문에 우리역시 그렇게 휴가를 지내왔고 그래서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휴가에 밀리는 차량들과 같이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다.
이번 휴가는 그렇게 되는걸 피하고 싶어서 휴가를 일주일 뒤로 미뤘다.
휴가 일정은 8월 6~8일
휴가지는 거제도
출발을 위해 일어난 시각은 2시쯤 옆지기가 일어나는대 시간이 약간 걸리는 타입이라 출발은 6일 새벽 3시에 했다. ㅋ
아이들은 자고있었고 준비는 자기전에 다해놓고 잠시 눈붙인거라 출발까지의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았다.
출발하고 2시간 30분쯤 지나서 아들이 일어났다.
부시시한 얼굴로 어디냐고 물어보고는 바로 웃는다. ㅋㅋ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맹이도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단다... ㅡㅡ
그래서 출발후 첨으로 휴게소로 들어간다.
거제도 도착전 마지막 휴게소...
타이밍좋게 일어나 주신다. ㅎㅎ
(이렇게 여행한걸 쓰게될거라 생각을 못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고성휴게소에서 내려 들어가니 그래도 라면과 우동등을 하기에 라면과 우동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했다.
외도는 처음에 여러사람 말을 들어본 결과로 빼려고 했지만 외도 말고도 배타고 들어가는 중간중간 섬을 보고 배타고 가는 정취도 있고 하다기에 외도도 일정에 넣었다.
빨리가지 않으면 너무 사람이 많아서 힘들다는 말에 그냥 일찍 도착하는거 외도부터 가자고 결정을 하고 외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고고~~~
그런대 뭔 선착장이 이리도 많은겨... ㅡㅡ
그냥 전에 봤던기억이 있는 장승포항으로 가기로 했다.
도착해서 시간을보니 7시 20분.
주차유도원 말로는 30분에 배가있으니 얼른 주차하고 타란다. ㅋㅋ
그래서 사진찍을 틈도없이 주차하고 얼른 뛰어서 표를 구매하러 갔다.
이름쓰고 연락처쓰고 계산....
대인 2명 소인 2명
외도 입장권은 32000원
배값은 72000원....
생각보다 가격이....
뭐 아무튼 허겁지겁 배를타고보니 좌석의 절반도 타지않은 인원이었다.
바닷바람 맞으며 아이들과 풍경을 보고 장난도치고 좋은 선택이었던듯 하다. ^^
외도에 도착하니 올라가며 둘러보고 사진찍고 할 시간이 대충 1시간정도 되는듯 하다.
솔직히 약간 빡빡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지금 시기에는 꽃도 별로없고해서 크게 볼건 없지만 봄이나 동백꽃이 만개하였을 시기에는 20분쯤 더 있어야 사진도 찍고 보기도 하고 할만한 시간이 될듯 하다.
이렇게 외도 방문을 끝으로 하고 다시 장승포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이것저것 설명도 없고 들를곳도 없으니 바로 달려서 장승포항으로 돌아간다.
조금만 늦게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지니 되도록 첫배를 이용해서 가는게 좋다.
모든 거래처가 그쯤 휴가를 하기 때문에 우리역시 그렇게 휴가를 지내왔고 그래서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휴가에 밀리는 차량들과 같이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다.
이번 휴가는 그렇게 되는걸 피하고 싶어서 휴가를 일주일 뒤로 미뤘다.
휴가 일정은 8월 6~8일
휴가지는 거제도
출발을 위해 일어난 시각은 2시쯤 옆지기가 일어나는대 시간이 약간 걸리는 타입이라 출발은 6일 새벽 3시에 했다. ㅋ
아이들은 자고있었고 준비는 자기전에 다해놓고 잠시 눈붙인거라 출발까지의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았다.
출발하고 2시간 30분쯤 지나서 아들이 일어났다.
부시시한 얼굴로 어디냐고 물어보고는 바로 웃는다. ㅋㅋ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맹이도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단다... ㅡㅡ
그래서 출발후 첨으로 휴게소로 들어간다.
거제도 도착전 마지막 휴게소...
타이밍좋게 일어나 주신다. ㅎㅎ
(이렇게 여행한걸 쓰게될거라 생각을 못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고성휴게소에서 내려 들어가니 그래도 라면과 우동등을 하기에 라면과 우동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했다.
외도는 처음에 여러사람 말을 들어본 결과로 빼려고 했지만 외도 말고도 배타고 들어가는 중간중간 섬을 보고 배타고 가는 정취도 있고 하다기에 외도도 일정에 넣었다.
빨리가지 않으면 너무 사람이 많아서 힘들다는 말에 그냥 일찍 도착하는거 외도부터 가자고 결정을 하고 외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고고~~~
그런대 뭔 선착장이 이리도 많은겨... ㅡㅡ
그냥 전에 봤던기억이 있는 장승포항으로 가기로 했다.
도착해서 시간을보니 7시 20분.
주차유도원 말로는 30분에 배가있으니 얼른 주차하고 타란다. ㅋㅋ
그래서 사진찍을 틈도없이 주차하고 얼른 뛰어서 표를 구매하러 갔다.
이름쓰고 연락처쓰고 계산....
대인 2명 소인 2명
외도 입장권은 32000원
배값은 72000원....
생각보다 가격이....
뭐 아무튼 허겁지겁 배를타고보니 좌석의 절반도 타지않은 인원이었다.
바닷바람 맞으며 아이들과 풍경을 보고 장난도치고 좋은 선택이었던듯 하다. ^^
외도에 도착하니 올라가며 둘러보고 사진찍고 할 시간이 대충 1시간정도 되는듯 하다.
솔직히 약간 빡빡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지금 시기에는 꽃도 별로없고해서 크게 볼건 없지만 봄이나 동백꽃이 만개하였을 시기에는 20분쯤 더 있어야 사진도 찍고 보기도 하고 할만한 시간이 될듯 하다.
이렇게 외도 방문을 끝으로 하고 다시 장승포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이것저것 설명도 없고 들를곳도 없으니 바로 달려서 장승포항으로 돌아간다.
조금만 늦게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지니 되도록 첫배를 이용해서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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