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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남한산성 탐방 남한산성 바로알기 가족탐방이 광주청소년수련센터에서 모집을 하고 있어 참가신청을 하고 기다리다 다녀왔다. 남한산성에 관해서 모르고있던 대표적인 한가지는 남한산성의 주소지는 성남이 아니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이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에 남한산성이라고 검색을 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오전 9시에 청소년수련수련관으로 집합해서 인원점검하고 출발해서 도착하면 10시 30분쯤 된다. 도착후 기념촬영을 하고 해설선생님과 인사후 해설을 들으며 이것 저곳을 다닌다.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있는 아이들. 역사에 관해서 잘 알지는 못해도 듣고 있으면 재미난 이야기도 많다. 남한산성에 있는 저곳이 바로 목욕탕에서 어르신들이 자주 하던 청산~~~~ 어쩌고 하는 바로 그 노래를 부르던 곳이라고 하는대 아이들 보느라 잘 못.. 더보기
성남 의사 직업 체험 박람회 후기 지난 토요일에 성남 동서울 대학교내에서 하고있는 의사직업체험박람회에 다녀왔다. 입구에는 의사가운을 천원씩에 대여를 해주고 있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대 가운을 대여하는대 대여료를 받는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 당시에는 마음이 약간 상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니 대여를 하기는 했지만 그닥.... 처음 간곳은 한의학을 체험하는곳 한약제 몇가지를 놓고 만지기도하고 향도 느끼고 혈자리에 시침하듯 이쑤시게로 체험도 하고 치과에가서 이닦는 방법도 다시 배우고 어떻게 진료를 하는지도 알게되고 임플란트라는것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되어 이를 잘 닦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주는듯 해서 좋은듯 했다. 피부과에 가서는 손에있는 모공이나 머리카락등도 보고 레이저로 점빼는 것도 체험.. 더보기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아이들과 벽트리를 만들기 위해서 부직포 보다는 약간더 부드러운 직물을 사왔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ㅜㅜ 트리 모양으로 자르기전 자르기 쉽도록 흰색 색연필로 모양을 잡고 잘라준다. 트리 주변에 장식도 해야하니 초록색으로 작은 장식들도 그려서 오려준다. 자르는건 아이들에게 맞기고 나는 계속 그러준다. 좋다고 가위질을 한다. 가렌더도 만들기 위해서 빨간색과 초록색을 섞어서 글자도 만들어준다. 이런식으로 모든 글자를 그리고 오려서 준비를 해주고 마지막으로 시침핀으로 고정을 해준다. 한쪽 벽에 고정을 하고나서 구슬전구(앵두전구)라고 하는 전구 장식으로 치장을 한다. 100구라고 하기에 좀 길거라고 생각했는대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약간 짧은 느낌이다. ㅡㅡ 위쪽에는 노끈과 나무집개를 이용해서 잘라놓은 메리.. 더보기
16년 휴가 보통 휴가는 7월말쯤에 해왔다. 모든 거래처가 그쯤 휴가를 하기 때문에 우리역시 그렇게 휴가를 지내왔고 그래서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휴가에 밀리는 차량들과 같이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다. 이번 휴가는 그렇게 되는걸 피하고 싶어서 휴가를 일주일 뒤로 미뤘다. 휴가 일정은 8월 6~8일 휴가지는 거제도 출발을 위해 일어난 시각은 2시쯤 옆지기가 일어나는대 시간이 약간 걸리는 타입이라 출발은 6일 새벽 3시에 했다. ㅋ 아이들은 자고있었고 준비는 자기전에 다해놓고 잠시 눈붙인거라 출발까지의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았다. 출발하고 2시간 30분쯤 지나서 아들이 일어났다. 부시시한 얼굴로 어디냐고 물어보고는 바로 웃는다. ㅋㅋ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맹이도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단다.. 더보기
초보운전 스티커 자석 옆지기가 운전면허 취득을 했다. ^^ 주행시험에서 한번 떨어지긴 했어도 두번째에 합격을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다. 2종 오토도 아니고 1종 보통 면허를 2번만에 합격할줄 몰랐다. ^^ 그렇기 때문에 초보운전 스티커가 필요하게 되었다. 어떤걸 해야하나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문구는 거의 없고 무슨 장난하는듯 신경을 건드리는 문구만.... ㅜㅜ 좋다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러던중 어느 자동차 카페에서 좋은걸 보았고 이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했다. 스티커는 내맘대로 문구를 넣어서 출력하는 것이 있어서 단순하게 '초보운전' 딱 이렇게만 4장을 출력하였다. 그리고 고무자석판을 30*30 사이즈로 구입하여서 30*12 사이즈로 잘라.. 더보기
아들 안경 아들이 안경을 쓴지도 벌써 2년여가 되어가는듯... 처음에 신경써서 봐주지 못한게 미안하다. 빨리 알아차리고 신경써줬다면 이렇게 많이 나빠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가되니 더 미안하다. 렌즈가 눈에 맞는지 테스트중인 아들 아들이 선택한 안경테 아들 쫘식아 안경 관리좀 해주지~~~ 안경이 아주그냥..... 얼마나 장난을 치고 다니는지... ㅋㅋ 그래도 건강한거에 감사한다. ^^ 더보기
아쿠아플라넷 오늘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온 식구들. 아들 딸이랑 한컷 생각보다 괜찮았던 생각이 든다. 지나가는 길에 설명하고나서 포토타임이라고 하기에 그냥 가서 찍었다 ㅋㅋ 닥터피쉬라고 하는대 저게 가짜라는건 말못하겠더라..... 진짜 각질먹는 닥터피쉬는 그 나라에서 엄청난 보안속에 관리를 하고있어서 반출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으므로... 뭐 그냥 지나가는걸로. 시크릿아쿠아라는 프로그램으로 1인당 5천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체험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해주려고 생각했다가 그냥 전부같이 하지뭐. 라는 생각으로 전원 참가를 했는대 이건 아이들만 보내서 체험할게 아니라 부모중 누군가는 따라가야 될만한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잉어훈련법과 물고기밥주기까지 하면 끝나는 프로그램인대 어찌보면 그냥 그런프로그램일수 있지만.. 더보기
어린이날 행사 준비물... 왜 어린이날 행사 준비를 부모보고 해오라는 건지 모르겠다. 돈은 그렇게 받아가면서 행사준비도 집에서 해가면 어쩌라는 거냐고... 크기비교 사진이다. 2인용을 말하는대 2인용을 만들기 힘들다. 2인용으로 만들면 자동차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앞뒤로 2인용이 아니라 옆으로 2인용을 만들려니 이상해지는 모양 때문에 픽업트럭을 만들어버렸다. 문도 만들어야 하지만 뒤로 타라고 만들지 않았다. ㅋㅋ 전에는 냉장고 박스가 가장 두꺼워서 뭔가 만들기 좋았는대 요즘은 냉장고 보다는 TV 박스가 두껍게 나와서 물류센터까지 가서 박스를 공수했다. ㅡㅡ 종이박스로 자동차를 만들다니... 귀찮긴 하지만 나름 좋은듯 ㅋㅋ 더보기
딸맹이도 태권도 딸맹이가 2월 1일부터 오빠랑 같이 태권도에 다니게 되었다. 사실 발래를 시키고 싶었는대 현대무용과 같이 하는 곳은 있지만 발래만 하는 학원이 없어서 그냥 오빠랑 같이 보내면 다소 안심도 되고 해서 태권도에 보내게 되었다. 그래도 딸맹이는 좋아라 하니까....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조금 덜하다... 전에 오빠 특수도복 보고 사진찍는걸 기억하는지 자기도 도복 받은것 찍어달라고 상위에 펼치기 시작한다. ㅋㅋ 그래서 입고찍는 거라고 입혀서 한장 찍었다. 더보기
아들눔 좌뢍쥘 ~~ 아들눔이 25일에 개학을 하고서 천문대 모임을 하는 아이들과 법원 견학을 갔다가 속이 좀 미식거리면서 상태가 매롱이라는 말을 같이간 학부모님을 통해서 전해들었다. 긴의자 붙여서 눕혀주니 잠시후 잠이들었다고....ㅜㅜ 그런눔이 일어나서 괜찮아지자 견학 중간에 휴직시간에 간식으로준 음료수를 아빠가 좋아하는 거라고 먹지않고 챙겨왔.... ㅜㅜ 쫘식~~~ 이뿐 아들눔 좌뢍쥘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