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한 만년필이 라미 사파리 올블랙 EF닙 으로 세필이라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완료해서 쓰기는 썼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유럽쪽 만년필이 세필에는 어울리지 않고 닙에 따른 편차가 크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내가 구입한 만년필 또한 편차가 큰쪽에 속하겠거니 생각하고 쓰고있었습니다.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후 처남이 구입한 똑같은 만년필과 비교해 보았더니 이건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로 편차가 너무 커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핫트렉스 광화문점에 책을 구입할겸 방문해서 A/S를 접수하는중 접수하는 직원의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객님 편차가 조금 있어 교정 후에도 정상 판정이 나오면 교정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스타 다크퍼플 F닙을 꺼내서 위 사진처럼 비교시필을 해주고 눈으로 보고 말해라 당신 보기에는 F닙 보다 EF닙이 더 굵은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아무리 편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명백히 M닙 수준 아니냐. 라고 해도 또다시 같은 소리... 해주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접수단계부터 이따위 상황이라면 제대로된 A/S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지만 그래도 어차피 온거 어떻게 되든 저수나 해놓고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생각에 우선 접수해달라그 했는데 또 그말을 반복... 소리를 지르려다 됐고 접수나 해라. 기간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3주가 걸린다고... 배타고 독일을 다녀오는것인가...
뭐가 되었든 일단 접수...
그리고 대략 2주만에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닙 교환해서 왔으니 와서 확인하라고 말이지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비교해봤냐고. 와서 확인해 보라는 말만 다시 하네요.
뭐 틀린말은 아니지요.
그래서 친우들과의 약속이 있어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뭐 전보다 확실히 얇아진 필체를 확인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시필을 하고있는데 직원이 하는 말이
"저희브랜드는 편차가 많이 발생하니 세필을 원하시면 일본 브랜드로 가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일본 브랜드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세필을 원하면 일본 브랜드 만년필을 찾는게 맞는듯 습니다.
닙교환 전과 닙교환 후의 비교 사진 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후 처남이 구입한 똑같은 만년필과 비교해 보았더니 이건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로 편차가 너무 커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핫트렉스 광화문점에 책을 구입할겸 방문해서 A/S를 접수하는중 접수하는 직원의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객님 편차가 조금 있어 교정 후에도 정상 판정이 나오면 교정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스타 다크퍼플 F닙을 꺼내서 위 사진처럼 비교시필을 해주고 눈으로 보고 말해라 당신 보기에는 F닙 보다 EF닙이 더 굵은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아무리 편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명백히 M닙 수준 아니냐. 라고 해도 또다시 같은 소리... 해주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접수단계부터 이따위 상황이라면 제대로된 A/S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지만 그래도 어차피 온거 어떻게 되든 저수나 해놓고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생각에 우선 접수해달라그 했는데 또 그말을 반복... 소리를 지르려다 됐고 접수나 해라. 기간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3주가 걸린다고... 배타고 독일을 다녀오는것인가...
뭐가 되었든 일단 접수...
그리고 대략 2주만에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닙 교환해서 왔으니 와서 확인하라고 말이지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비교해봤냐고. 와서 확인해 보라는 말만 다시 하네요.
뭐 틀린말은 아니지요.
그래서 친우들과의 약속이 있어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뭐 전보다 확실히 얇아진 필체를 확인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시필을 하고있는데 직원이 하는 말이
"저희브랜드는 편차가 많이 발생하니 세필을 원하시면 일본 브랜드로 가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일본 브랜드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세필을 원하면 일본 브랜드 만년필을 찾는게 맞는듯 습니다.
닙교환 전과 닙교환 후의 비교 사진 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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