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간만에 본 영화

간만에 영화를 봤다.

아이들과 같이 가서 봐야하는 관계로다가 전체관람가능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를 봤다.

첫째 때문에 장화신은 고양이를 보려다가 시간이 안되서 ㅡㅡㅋ

 

스토리는 이걸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그냥 쓰지 않을거다.....

 

사실을 쓸 수가 없다..... ㅜㅜ

 

첫째는 아주 잘 보고있었다..... 그런대 울 둘째.... 이제 3살..... 말이 3살이지 두돌되 안된...... 이제 15개월정도 된 녀석이 뭘 보겠는가....

자고있는거 대리고 들어가서 초반에 조금 봤지만 중간부터 깨어서 잘 보는가 싶더니 응가를 했는지 때를 부리길래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 응가를 했다....... 여기서 응가를..........

그냥 대충 물티슈로 처리를 해도 되지만 이녀석이 발진이 좀 있는 관계로 벗기고 씻겼다.... 영화관 화장실에서...... 다행스럽게 따순물이 나와주니....

그리고 기저귀를...... ㅜㅜ

그리고 들어가서 보는대 잠시후 또 때를 부린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댈고 나왔다..... ㅜㅜ

 

그래서 영화 스토리를 모른다 ㅡㅡ;;;

뭐 그래도 옆지기가 봤으니까 ^^

동생도 같이 댈고 갔고. 다른 사람들 잘 놀았으니 된거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