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맹이도 태권도 딸맹이가 2월 1일부터 오빠랑 같이 태권도에 다니게 되었다. 사실 발래를 시키고 싶었는대 현대무용과 같이 하는 곳은 있지만 발래만 하는 학원이 없어서 그냥 오빠랑 같이 보내면 다소 안심도 되고 해서 태권도에 보내게 되었다. 그래도 딸맹이는 좋아라 하니까....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조금 덜하다... 전에 오빠 특수도복 보고 사진찍는걸 기억하는지 자기도 도복 받은것 찍어달라고 상위에 펼치기 시작한다. ㅋㅋ 그래서 입고찍는 거라고 입혀서 한장 찍었다. 더보기 아들눔 좌뢍쥘 ~~ 아들눔이 25일에 개학을 하고서 천문대 모임을 하는 아이들과 법원 견학을 갔다가 속이 좀 미식거리면서 상태가 매롱이라는 말을 같이간 학부모님을 통해서 전해들었다. 긴의자 붙여서 눕혀주니 잠시후 잠이들었다고....ㅜㅜ 그런눔이 일어나서 괜찮아지자 견학 중간에 휴직시간에 간식으로준 음료수를 아빠가 좋아하는 거라고 먹지않고 챙겨왔.... ㅜㅜ 쫘식~~~ 이뿐 아들눔 좌뢍쥘 ~~~ ^^ 더보기 얼음 썰매 한파라고 하지만 어릴적엔 더 추워도 밖에서 뛰어놀았다. 그래서 아이들과 실내 놀이터에 갔다가 밖에서 놀아보자 싶어서 용인 시청으로 가려고 생각했으나 시청은 한시간에 45분과 15분으로 나눠서 강제휴식 시간이 있다는 정보를 실내 놀이터에서 습득.... 그럼 그냥 근처에 있는 면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얼음 썰매를 타러 가기로 결정하고 출발~~~ 도착시간은 3시 20분쯤. 타기시작하니 4시가 마감시간이라는 방송을.... ㅡㅡ; 그래도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아이들과 열심히 타기시작! 처음 타는 썰매지만 10살 아들눔은 그래도 잘 타는 편이다. 7살이된 딸맹이는 장갑 때문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타기 힘들다고 투정부린다. ㅋㅋ 일부러 끈이달린 썰매를 선택했는대 끌어준다니 싫단다. 혼자 해보고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