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전날에는 프로방스를 다녀왔지만 좋은 경험은 하지 못하고 아들의 겨울방학 숙제겸 헤이리 예술마을에 이런 저런 박물관이 있다는걸 알고서 다녀왔다.

조금 작은 삼륜자동차다.
좀더 큰 자동차를 아버님께서 처음타보신 차량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처음 구입한 차량이 포니 픽업차량이다.
이건 초등학교때 타고 다녔던 차량이라 나도 기억이 난다. ㅎㅎ

옛날물건 박물관에 가봤다.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배우던 책과 비슷한 책이 보인다.ㅋㅋ

내가 알던 담배도 보이고 성냥도 보이고.

시골 외가집에서 봤던 TV

옛날 도시락 ㅋㅋ

옛날 교복입은 마내킹에서 아들과 딸이 한컷

일본 전통 놀이라고 알고있는대 야시장에서 하면 한마리도 잡기전에 찢어지는대 이건 질기다고 해야되나.
아이들이 잡는게 신기해서 잡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ㅡㅡ;
둘다 많이 잡았다. 딸맹이는 처음 딱한번 같이 손잡고 해주니 정말 잘잡았고 아들은 보면 잘할거 같아서 그냥 두었더니 몇번 힘들어하더니 나중에 잘잡아서 보니 둘다 10마리씩은 잡은듯 ㅋㅋ

잡은건 많은대 가지고 가는건 10마리만 가능하다고 해서 10마리 골라서 들고왔다.
그 밖에도 여러곳을 갔는대 재미있는 곳이었다.
나중에 또 가보고 싶은 즐거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