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아쿠아플라넷

월향천유_써키유진 2016. 5. 15. 19:49
오늘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온 식구들.

아들 딸이랑 한컷

생각보다 괜찮았던 생각이 든다.

지나가는 길에 설명하고나서 포토타임이라고 하기에 그냥 가서 찍었다 ㅋㅋ

닥터피쉬라고 하는대 저게 가짜라는건 말못하겠더라.....
진짜 각질먹는 닥터피쉬는 그 나라에서 엄청난 보안속에 관리를 하고있어서 반출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으므로...
뭐 그냥 지나가는걸로.

시크릿아쿠아라는 프로그램으로 1인당 5천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체험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해주려고 생각했다가 그냥 전부같이 하지뭐. 라는 생각으로 전원 참가를 했는대 이건 아이들만 보내서 체험할게 아니라 부모중 누군가는 따라가야 될만한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잉어훈련법과 물고기밥주기까지 하면 끝나는 프로그램인대 어찌보면 그냥 그런프로그램일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톤피쉬는 진짜 돌처럼 생긴모양이라 지나가면서 보면 물고기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돌과 흡사하게 생겼다.

글라스캣피쉬는 투명해서 뼈가 보이는대 저걸 연구해서 투명물질을 만들면 속이 보여서 실패하겠지 ㅋㅋ

할로퀀새우 허물

할로퀸새우는 우리가 간날에 허물을 벗은 모양이다.

생긴것도 강아지같이 생긴게 자는것도 강아지처럼 꼬리를 말고잔다고한다.

이상이 시크릿아쿵아에가서 설명듣고 보는게 가능한 것들이다. 더 있지만 다른건 가서 보는게 좋음. ㅎㅎ

바다코끼리와 사육사가 같이 하는 코너인대 저 바다코끼리가 웃긴넘이다. 아이들이 있으면 가까이가서 같이 눈마주보고있기도하고 코로 분무도하고 하는대 어른이 가까이가면 피하는듯 가버리고 다시 아이들만 있으면 다가온다...  ㅡㅡ

마지막은 새들이 있는 곳이고 옥상쪽에 야외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있는대 그곳은 못가고 말았다.
이유는 오늘 비가와서 올라가는 문이 잠겨있었다...

다음에는 비오지 않는 날에 가서 옥상까지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