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딸맹이도 태권도

월향천유_써키유진 2016. 2. 4. 13:38
딸맹이가 2월 1일부터 오빠랑 같이 태권도에 다니게 되었다.
사실 발래를 시키고 싶었는대 현대무용과 같이 하는 곳은 있지만 발래만 하는 학원이 없어서 그냥 오빠랑 같이 보내면 다소 안심도 되고 해서 태권도에 보내게 되었다.
그래도 딸맹이는 좋아라 하니까....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조금 덜하다...

전에 오빠 특수도복 보고 사진찍는걸 기억하는지 자기도 도복 받은것 찍어달라고 상위에 펼치기 시작한다. ㅋㅋ
그래서 입고찍는 거라고 입혀서 한장 찍었다.